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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로뎀장로교회에서 천환 목사(인천 예일교회 원로, 한장총 대표회장)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주일예배에서 "벽을 뛰어넘는 은혜"(시편 18:28-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환 목사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벽들이 있다. 전 세계 OECD 국가 세계무역 10대국이지만 우리 안에는 정치적인 서로의 첨예한 벽이 있다"고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며칠 전 딸과 아침QT를 하며 '이웃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대화한 내용을 나누었다. 딸은 지역사회에서 존경 받으며, 크리스천으로 열심히 봉사하던 한 여성이 자살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이 진정한 이웃이 되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마음의 눌림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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