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3 조회
-
목록
본문
얼마 전 6.25 전쟁에 참전한 노병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마트에서 반찬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잡혀 즉결심판을 받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며 생각했다. 만약 수고와 헌신으로 한 가정을 일으킨 부모가 자녀에게 모든 유산을 물려준 후, 자녀의 무관심 속에 노숙인이 되었다면 그 자녀는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 틀림없이 불효자라 손가락질을 받았을 것이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