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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인천 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9월 22일-28일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을 함께 갱신하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대회였다.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1세기 복음주의자들이 함께 모인 세기적 선교모임이었다. 신도시 송도에서 거대한 새 시설 국제 대회장에서 첨단 미디어가 동원되어 매시간 강연과 패널이 지구촌을 향하여 생중계되고 시작, 중간, 끝에 찬양과 기도가 동반되었다. 헌신된 100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의 섬김으로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모습을 알리는 큰 국위 선양의 모임이었다. 로잔대회의 참관인으로 4차 로잔 서울 인천대회를 지켜보면서 여러 신학 동료들과 함께 이 7일간 대회에 대하여 다음같은 감회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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