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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서울 청량리 주변 노숙자들을 돕는 가나안쉼터를 방문해 예배를 드린 후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주변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예배에선 샬롬나비 자문위원인 최철희 선교사(시이어선교한국 고문)의 사회로 샬롬나비 구제기도이사인 영락교회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가 기도했고, 샬롬나비 중보기도 이사인 최성대 목사(라이프영성원 교수)가 ‘사람에게 필요한 것’(마 4:4)이라는 제목의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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