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구금 선교사 석방 위해 500만 명 탄원서 받아”

작성일 2024.08.30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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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지구촌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이 간첩 혐의로 러시아에 약 8개월간 구금돼 있는 백광순 선교사의 빠른 석방을 위해, 오는 9월 11일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선구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면서 “백 선교사는 러시아에서 다문화노동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만 했던 진실하고 신실한 우리 지구촌나눔재단의 러시아 지부장”이라며 “추위 속에서 헐벗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옷을 건네 입혀주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순수한 사람이다. 이렇게 선한 사람에게 러시아는 간첩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 이게 무슨 봉변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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