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렘방 아동센터에서 어제(2024. 5.29) 한층 밝아진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잇다와 후원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현지 협력자는 요즘은 많게는 하루 50여 명의 아이들이 모여 지도교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스토리텔링, 그리고 주변을 산책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아울러 비치된 책을 읽고  이야기를 전하고 꿈을 키우는 스토리텔링에 즐겁게 참여하며 한층 밝아졌다면서, 참여중인 아동들의 모습을 담은 몇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잇다는 구호단체로 출범하면서 부터 인도네시아 렘방지역에 있는 아동센터에 정기후원과 함께 1대1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렘방 돌봄교실이 아동센터로 확장되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