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다가 설립 초기부터 후원해온 바굴릉(Baglung)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한국 방향으로 275km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 곳에서 shahi라고 하는 한 사람은 2008년부터 돌봄학교를 설립하고 3살에서 5살 아동 26명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는 대부분 가난한 노동자, 과부들입니다.

따라서 돌봄학교에서는 그들의 복지와 권리를 보호하는 일,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학교에서는 92명의 가난한 여학생들의 교육도 맡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의 이들의 활동 모습들을 보며 더 큰 사랑을 향한 도전을 받게 됩니다.